존경하는 대한심폐혈관마취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대한심폐혈관마취학회 회장   전 윤 석

대한심폐혈관마취학회는 25년전 1997년 68명의 회원으로 설립된 이후 여러 회원 여러분들의 노력에 힘입어 지속적인 발전을 할 수 있었으며, 이제는 명실상부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학회가 되었습니다.

매년 진행되던 학술대회와 함께, 2003년 ASCA, 2019년 ICCVA, ASCA 학술대회 진행은 또 한번 학회가 질적, 양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현재는 점차 변화하고 증가하는 교육, 연구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하여, 2020년부터는 더욱 질적 양적으로 확장하여, 국내외 석학들과 함께 춘계학술대회, 연수 강좌를 진행하여 오고 있으며, COVID pandemic 기간 중 중단되었던 workshop program도 2023년부터 다시 재개될 예정입니다. 현재, 중국, 일본, ASCA, SCA 등 여러 해외 관련 학회들과 joint session을 비롯한 다양한 방식으로 점차 교류를 늘려나가고 있으며, 국제사회에서도 높아진 위상에 걸맞게 역할을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향후, 대한심폐혈관마취학회는 각종 의료 환경에서 휴대용 초음파 장비의 급속한 이용 확대, COVID pandemic을 지나며 급격히 늘어난 webinar, 그리고, deep learning을 통한 각종 AI 기술의 발전 등 지속적으로 급변, 발전하는 의료환경에서 관련 학회들과 협력하며, 회원들을 위한 적극적인 대처와 역할 수행이 필요합니다.

대한심폐혈관마취학회는 지금까지 많은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발전하여 왔지만, 앞으로 더 많은 역할이 기다리고 있으며,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입니다. 저는 대한심폐혈관마취학회가 회원과 함께 앞으로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